카페뮤제오 샐리입니다

앗 저희 카페뮤제오만의 서비스!
시음용 원두가 윤희영님 취향에 꼬옥 맞으셨군요?! 
다양한 커피를 즐겨보셨음에 보내드리는 상품은!
저희도 모르게 시스템상 랜덤으로 발송되고 있습니다. 

원두 봉투 뒷면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라고만 표기 되어 있었다면, 
[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라레사 G1 워시드] 원두로 생각되는데요. 

올해 에티오피아 삼총사로 입고된 원두 중 하나인 라레사는
화사한 산미와 살포시 나는 꽃향으로 예가체프의 클래식이다! 라고
표현하곤 합니다. 정말 누구나 즐기기 좋은 또 단 맛을 중심으로
균형감이 좋은 커피이기에, 추후 다시 음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. 

또한 케냐 클래식 저 또한 즐겨먹는 커피인데요. 
음! 저는 요 원두를 한 번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 생각됩니다. 
바로 [코스타리카 산 가브리엘 허니 애너로빅] 조금...긴 원두명을 가졌는데요. 
케냐 클래식의 워시드 가공법과는 다른 가공법에 조심스러우나, 
농익은 포도의 짙은 단 맛과 은은한 산미로 매력적인 커피입니다. 

각 커피마다! 로스팅실에서 추천하는 카뮤네 레시피도 
하단 기재되어 있기에- 같이 활용하시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: )
얼마 남지 않은 2020년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며, 
앞으로도 저희 카페뮤제오 커피 많은 애정 부탁드립니다.